현재 코로나의 어려움 속에서도 중,장년층의 요구로 인해 기타를 가르치는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원이 5명 정도가 되는데, 보통.. 기타의 경우는 반 정도는 꾸준히 연습을 하고, 또 반 정도는 중간에 포기하는것이

경험상 드러난 수치이기에 처음부터 개인의 기타를 구매하도록 하기가 쉽지 않아 이래저래 안 쓰는 기타들을 

모아모다보니... 이것 역시도 안 쓰는 기타들이라 상태들이 매우 불량함을 발견하였습니다...

해서.. 어차피 후에 기타를 포기하게 되는 한이 있더라도 지금 기타를 배우는 입장에서는 구매의 필요성을 느껴서

'로그몰'을 통해 5대 정도를 구매하려고 합니다.

아무리 이제 기타를 배운다고 하여도 너무 값이 저렴한 기타의 경우는 오히려 기타를 포기하는 시간을 더 단축시킬

위험이 있음을 알기에 20~30만원대의 기타에서 정하려고 합니다 . 또한 저는 '로그몰'을 아주 잘 이용하고 있고, 신뢰할수

있는 곳임을 알기에 '로그몰'에서 구매하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현재 비율은 여성 4분, 남성 1분인데.... 범위에 들어오는 기타가 'Veelah VGAC KOAB-E'와 'Yamaha FS800 T'입니다~

현재 상태에서는 픽업은 중요하지가 않고, 'Yamaha FS800 T'가 가격은 좀 있지만 여성의 사이즈에 맞는듯 합니다.

일단 먼저 질문드리고 싶은 부분은 이제는 예전과 다르게 '상판 솔리드' 기타의 가격들이 많이 하락해서 20~30만원 대에서도

'상판 솔리드'기타들이 제법 눈에 많이 띄는듯 합니다.

'Veelah VGAC KOAB-E'와 'Yamaha FS800 T'는 상판의 재질이 제가 알고 있는 '솔리드'의 지식에서 많이 벗어나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현재 기타 초보들인 경우 기타 관리가 까다로워서는 안되기에, 물론 그렇다고 너무 가격이 저렴해서는 곤란하고

'Veelah VGAC KOAB-E'와 'Yamaha FS800 T'기타의 경우는 사용된 나무 재질은 일반 합판과 상판 솔리드의 형태와는 어떻게 구별이 되는 것인지요?

답변을 듣고, 최종 결정을 해서 다시금 문의들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